토목영업은 일반적 의미의 대외적 영업활동뿐만 아니라 공사발주 정보 수집, 설계와 입찰 및 견적, 신규시장의 발굴, 각종 인허가 추진 등 토목공사 수주를 위한 전반적인 활동을 의미합니다.
토목영업과 관련된 부서로는 국내영업 부문의 수주영업실, 토목견적팀, 기술영업팀, 민자사업팀, G-project TFT와 해외영업 부문의 해외사업TFT가 있습니다. 수주영업실은 공공공사의 입찰 및 영업기획업무를 담당하고, 토목견적팀은 입찰을 위한 견적업무 실행예산편성업무를 수행합니다. 기술영업팀은 시공사가 설계/시공을 일괄 수행하는 턴키/대안 공사의 제반업무를, 민자사업팀은 민간투자사업과 관련한 사업기획/제안 및 Project Financing업무를, G-project TFT는 골프장사업과 관련한 제반업무를 각각 수행하고 있습니다. 해외사업TFT는 해외사업과 관련한 입찰, 견적 등의 영업업무 전반과 현장지원 업무를 수행합니다.

공공견적부문, 민자사업부문, 기술영업부문

플랜트 관련 수주활동 및 기타 제반활동을 포괄하는 의미이며, 이를 통해 얻어지는 수주는 매출, 수금으로 이어지는 만큼 매우 중요한 직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주활동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입찰은 그 방식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주로 국내의 경우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적격, 최저가, 제안입찰방식과, 민간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입찰로 분류 할 수 있으며 입찰 방식에 따라 입찰서 작성, 견적, 설계 업무 등의 방법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해외의 경우는 국가별 관련법이나 발주처 별로 다양한 기준의 입찰방식이 진행됩니다. 이 때문에 입찰 후 관련자료를 정리하고, 다변화하는 국가정세 및 발주처의 동향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조사합니다. 또한 입찰 시에 기술적인 부분과 함께 회계, 법률분야에 대한 자문이 필요함에 따라 금융 전문가, 회계사와의 만남도 이루어집니다. 영업 활동은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자기계발이 필요하고,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 만남으로서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게 되며, 이를 통한 수주경쟁력을 확보로 회사 발전의 선두주자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화공플랜트부문, 발전/그린에너지부문

주택사업 분야는 재건축/재개발을 담당하는 주택사업팀, 자체 및 시행사업을 담당하는 개발사업팀, 분양 및 입주를 담당하는 마케팅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수주 및 사업관리를 담당하는 사업팀은 수주대상 사업장에 대한 사전 정보수집 및 환경분석을 통해 사업성 검토를 하고, 사업진행 여부를 판단합니다. 또한 수주시 각종 인허가 철자와 시행사, 공사현장, 기타 유관부서 등 사업관계자들을 조율하여 진두지휘하는 역할을 합니다. 분양 및 입주를 담당하는 마케팅팀은 분양승인을 득한 후 시장환경 및 입지여건을 고려하여 가격책정 및 분양전략을 수립하고, 준공 이후 기분양자들에 대한 사전관리를 통해 원활한 입주를 독려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획개발은 국내 및 해외의 기획제안형 PF 사업 중심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획개발 사업분야의 경쟁우위를 위해 복합단지 개발사업, 도시개발 및 도심재생사업, 역세권 개발사업, 해외개발사업, 그리고 관광, 레져, 스포츠 기타 시설 개발사업의 사업발굴, 기획제안 및 사업참여(투자), 이를 건설 공사 수주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택사업부문, 개발사업부문